안녕하세요 지넘스님 [2023년 퍼스널브랜딩을 준비하라] 너무 잘 읽었습니다!!

내용의 일부를 캡쳐하여 공유하는건 괜찮다,라는건 자칫 경고문 같지만 사실 독자로 하여금 공유를 유도하는 고급 심리 기술을 쓰신것 같아서 신박했어요. 저도 캡쳐해서 올리고 싶어짐ㅎㅎ

저는 목차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 기 승 전 결이 한눈에 보이고 평소 알고있던 내용과 궁금했던 내용이 적절히 섞여서 누구에게나 거부감없는 내용임을 보여주고 당신이 얻어갈게 바로 여기있다! 고 콕 집어주는 지도같았네요.

인사말에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를 보고 웃으면서 읽기시작했어요. 절로 미소가 나는 문장으로 전자책에서도 아이스 브레이킹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셔서 한 수 배웠어요😊

본문에 본인의 장단점을 나열하신것에 대해 용기가 와👍 그런데 장단점 박스안에 글씨가 저는 조금 깨져서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읽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30 여개나 되는 리뷰가 있었다" 이 부분의 예시를 타이핑이 아닌 리뷰사진을 캡쳐한걸 붙였으면 더 생동감(?)있었을거 같아서 아쉬웠 습니당ㅎㅎ 전반적으로 이미지사진이 부족한 느낌? 저는 이미 지넘스님을 알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사진이 있으면 좀 더 시원시원하게 읽힐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장 말씀드리고 싶었던 백링크!!!

-현재 하시고 있는 컨설팅 페이지 링크
-지넘스님의 인스타그램 링크
(주소가 적혀있는걸 보았어요! 그런데 부지런하게 따로 검색할 독자들이 얼마나 될지😅)

블로그가 있다면 블로그링크 등등 지넘스님을 알릴수 있는 다른 루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면 훨씬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책을 읽고 좋다! 라고 쓰는건 좋은 리뷰가 아니라는걸 배웠어요.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사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유익했습니다. 라는 리뷰로 지넘스님을 기분좋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단순한 피드백을 원하신거 같지 않아서 제 머리를 쥐어짜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까? 를 고민하고 적어보았습니다. 한참 부족한 제가 감히 조언을 할 입장이 아니지만 소심하게(?)리뷰를 남겨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생각했다거나 추가로 말씀하시고 싶은 부분은 가감없이 얘기해주세요!!
(전 직설적인거 좋습니다!)

@ivy_book_angel

<<위 리뷰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